[애드쇼파르] 일본 국방부는 2023년부터 국방부 산하 기관에서 미얀마 군생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교부 대변인 Aoki Kenji는 2022년 7월 정치범 4명에 대한 사형 집행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음에도 국가관리위원회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이에 더이상 양국 방위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훈련중인 군생도 11명에 대한 과정은 계속 유지를 하지만 추가 신입생은 더 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일본 정부의 미얀마 군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국가비상사태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