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전력부는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구간에 전기차 충전소 5개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전기차 충전소 한곳에서 한번에 총 50대를 충전할 수 있어 5개 충전소에서 총 250대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설치될 지역은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0마일에 있는 NO.3 교차로, 115마일에 있는 주차장, 201마일에 있는 네피도 C 교차로, 284마일에 있는 Thegone 주차장, 352마일에 있는 Sagarinn 교차로라고 한다.
양곤전력공사와 만달레이 전력공사는 전기차 충전소 전력 공급을 위해 추가 송전선 연결과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8월 24일 개최되었던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위원회 회의에서 양곤시장 MR. Bo Htay는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활성화와 공공 장소에 전기 충전 주차장을 구축 방안을 모색하도록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전기자동차 공장에 대한 세금 혜택과 설립 조건 완화, 전기 충전소 36개에 대한 조건을 검토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