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sands Attend First Day of &Proud LGBT Festival in Yangon
[사진: &Proud 페이스북, Thakin Mya공원에 모인 참가자들]
[뉴라이프] 2018년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양곤 Thakin Myat 공원에서 [&Proud LGBT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5,000여명이상의 관중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었다. 여러 행사 중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인간 도서관(Human Library)]로 성소수자들을 일반인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문화원(French Insitute)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여 미얀마뿐만 아니라 필리핀, 한국, 중국 등의 LGBT영화가 소개되었다. 그동안 미얀마 영화에서는 성소수자는 웃긴 인물로만 등장을 해왔으나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진지한 그들의 문화와 사랑이 담긴 영화를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