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고고학 박물관 관계자는 러시아 침공으로 지연되고 있었던 므라욱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계획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찰단 선정 결정이 2022년 6월 러시아 카잔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이 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침공으로 연기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유네스코에서 2022년 9월부터 2023년 7월사이 Mrauk-U 지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로선 방문일이 미정이라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이 2022년에 미얀마를 방문하게 되면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에 올라갈 수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