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8월 12일 온라인 기금 모금 행사에서 국민통합정부 국제협력부 장관 DR. Sasa는 미얀마 국제 지원 부족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SNS에서 조롱을 받고 있다.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미얀마 상황을 비교하며 먼저 양곤을 점령할 수 있다면 하늘에서 빗방울같은 폭탄 공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미얀마 주요 도시 점령후 공항 1-2개만 장악한다면 국제사회의 무기 공급은 시작될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우크라이나 행정부도 80%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할 용의가 있다고 하며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응원을 하던 미얀마 네티즌들도 이 발언에 대해 무기 없이 어떻게 도시를 점령하는지 설명이 없는 것에 대해 조롱을 하며 네티즌중 한명은 대나무 막대기 하나 들고 양곤을 점령하는 겁니까? 라며 비꼬는 댓글을 올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