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 천연자원환경보전부는 뽀빠산을 국립 지질공원으로 지정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록을 위한 조치중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뽀빠산에는 독특한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뽀빠산은 산스크리트어로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해발 1,520미터, 마을은 737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뽀빠산은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미얀마의 무속신앙인 낫의 중심지로 가장 강력한 낫이 있는 낫 신앙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UNESCO는 2001년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전세계 46개국 177개 세계지질공원이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