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미야와디 타운십 교전 심화, 엇갈리는 양측 주장

미얀마 미야와디 타운십 교전 심화, 엇갈리는 양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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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애드쇼파르] 미야와디 타운십 Ukrithta 마을 군기지 교전으로 양측 진영의 진흙탕 싸움은 언론플레이로 계속되고 있다.

KNLA 연합군과 미얀마 국방부의 교전으로 꺼인주 남부에서는 교전이 심각해졌으며 양측에서는 유리한 언론을 만들기 위해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의 모습을 공유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었다.

2022년 6월 26일 교전이 발생했을 때 일부 언론에서는 미얀마 국방부 기지가 저항단체에 함락되었다고 보도를 하였으나 국가관리위원회 기자회견에서는 공격으로 인해 손실은 발생했지만 여전히 군기지는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국영신문사를 통해 6월 26일부터 30일사이 Ukrithta 군기지 점령을 하기 위해 저항단체에서 공격을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보도를 하였다. 이에 7월 2일 국방부 병력을 추가 투입하면서 군기지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였다.

하지만 저항단체는 반대 주장을 하였다.

KNLA 6여단 관할 부대인 <Cobra Column>은 교전 전후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쉽게 점령을 하였다고 반박하였다.

공개된 항공 사진에는 국방부 군인으로 추정되는 시신들이 Ukrithta 군기지 인근에서 있었고 공개된 영상에는 파괴된 군기지 울타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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