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6월 29일 국가관리위원회는 양곤에 있는 <Burma Final Revolution Armed Force> 대원 18명을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Kyuktada 타운십 경찰서 인근을 포함하여 양곤에서 두차례 폭탄 공격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지난 4월 8일부터 이 단체의 대원들을 조사하여 체포하고 있으며 최근 11명이 쉐삐따 타운십에서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체포된 대원중 한명인 Shu Maung Maung Aung은 <Karen National Liberation Army> 3여단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다고 하며 다른 2명은 양곤 따익찌 타운십에서 익명의 단체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는 계속해서 국민방위군 측에 투항 회유 공지를 하고 있으나 저항단체의 공격은 계속 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양곤 <Special Ninja Force>는 폭탄 공격이후 다곤세이칸 타운십에서 체포된 대원 2명과 연루되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들은 폭탄을 가지고 있던 중 폭발하면서 대원 1명은 사망하고 2명은 부상을 입어 도주를 하였으나 길거리에서 군 지지자들에 의해 저지가 되면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부상을 입은 대원 2명은 오칼라파 북부 종합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해당 단체는 체포 과정에서 연루된 4명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명확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상태이다.
<Yangon District People’s Brigade>는 작전명 <Justice Lady>의 일환으로 양곤지역 법원 4곳에 폭탄 공격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공격을 한 법원은 오칼라파 남부, 마양곤, 다곤동부, 따께타 타운십 법원이라고 하며 민간인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다음 공격 목표는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대응할 것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렇게 계속되는 폭탄 공격은 실질적인 피해도 주지 못하고 불안감만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