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구금 장소 이전이후 반응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구금 장소 이전이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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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지 국가고문

 

[애드쇼파르] 최근 아웅산수기 국가고문의 거처가 이전되면서 더 더워진 날씨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식사는 교도소에서 제공되는 음식만 먹을 수 있으며 여성 교도관 3명이 관리하며 독방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식수는 변호단이 제공을 해줘야 하며 네피도 교도소내에 설치된 특별 법원은 울타리로 가려져 있어 전혀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지난 6월 27일 캄보디아 외교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이 원래 가택 연금중이었던 곳으로 돌아가도록 촉구하였다.

캄보디아 외교부장관 겸 아세안 특사인 Prak Sokhonn은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외교부장관 Wunna Maung Lwin에게도 서한을 발송하였다고 한다.

성명서에 따르면 평화적 협의를 위해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이 참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며 아세안에서는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캄보디아는 미얀마 관련 공식 성명은 두번째이며 6월초 미얀마 정치범 4명에 대한 사형 집행 재고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같은 날 NLD 중앙집행위원회에서도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구금 장소 이전에 대해 비난을 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을 교도소내 열악한 시설로 이송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국제사회에서도 존경받고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는 지도자의 지위와 나이를 감안하여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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