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저항단체, 국방부 전멸시키는 것이 분쟁 해결책은 아니라고 지적

미얀마 저항단체, 국방부 전멸시키는 것이 분쟁 해결책은 아니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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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Burma Students' Democratic Front

 

[애드쇼파르] <All Burma Students’ Democratic Front>는 70년이상 지속되는 내전에서도 어떠한 소수민족무장단체가 패배한 적은 없기 때문에 이들과 협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70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소수민족무장단체와의 내전으로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하고 정전 협정만 되었던 역사를 보면 단순히 국가관리위원회 소속 군인들을 전멸한다고 분쟁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월 1일 이후 국가관리위원회가 집권을 하면서 계속되는 교전이 발생되었고 봄의혁명을 주도하는 국민방위군은 국방부 군인들만 전멸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국가관리위원회는 소수민족무장단체를 초청하여 정전협정을 한 소수민족무장단체중 7개 단체가 회담을 수락하였고 3개 단체인 <Karen National Union> <Chin National Front> <ABSDF>는 거부하였다.

<Arakan Front Party> 위원장 DR. Aye Maung은 미얀마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포용의 중요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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