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라카인주 주민들, 중국 우주선 부품 연안에 계속 떨어져 우려

라카인주 주민들, 중국 우주선 부품 연안에 계속 떨어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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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선 파편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라카인주 주민들은 종종 라카인주 연안에 중국 우주선 부품들이 떨어지고 있어 환경 오염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3월 28일 라카인주관리위원회는 4월 7일에서 13일사이 Thandwe 공항 남서부 34마일과 Manaung 섬 남서부 44마일 지점 벵갈만 연안에 중국 우주선 부품이 떨어질 예정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2020년 12월 27일이후 중국 우주선 부품인 라카인주 연안에 네차례 떨어졌으며 마을 주민들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Ann Regional China Pipeline Watch> Ko Myo Lwin은 우주선 파편에 대해선 발사한 국가에서 책임지고 수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라카인주 연안은 쓰레기통이 아니며 미얀마 당국에서도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하였다.

미얀마 야생동물보호협회 부국장 MR. Kyaw Thin Lat도 미얀마 당국에서는 연안에 떨어지는 중국 우주선 파편에 대해서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금속 파편만 떨어진다면 상관이 없지만 일부 방사능 물질이 떨어진다면 위험할 수 있으며 수심이 낮은 연안에 떨어질 경우 산호초에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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