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저항단체, 마약밀매 연루된 경찰서 공격

저항단체, 마약밀매 연루된 경찰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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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방위군

 

[애드쇼파르] 2022년 3월 15일 Mogok 저항단체 <Red Wolves>는 Mogok 타운십 Kyat Pyin 경찰서가 마약 밀매와 연루되어 있다는 이유로 경찰서 공격을 하였다고 한다.

저항단체는 마약상들의 활동을 감시하던 중 경찰서에서 마약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마을 주민들의 마약 남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강도 사건도 같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마약은 세가지 경로를 통해 마을에 유입이 되고 있으며 체포된 마약 밀매자들은 국가관리위원회에 의해 이미 석방이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7일에는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가 Mogok 타운십 PinTaung 마을에서 검문중 20억짯 상당의 마약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샨주 Mongpan 타운십 경찰서에서는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파고다 기금 마련을 위해 도박장을 운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사복 경찰들이 도박을 하는 모습도 보이며 일부 주민들도 도박을 하러 간다고 한다.

미얀마에서는 도박은 불법으로 처벌을 받을수 있지만 경찰서에서 이런 불법 도박을 조장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도박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할 것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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