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월 17일 오후부터 꺼친주 Moemauk 타운십에 있는 미얀마 중국 Lweje 국경무역 게이트가 재개하였다.
2021년 7월 11일부터 Lweje 국경무역 게이트는 코로나19로 폐쇄되었으나 미얀마 정부에서는 중국 정부와 3차례 협상을 한 이후재개되었다고 한다.
재개된 국경무역 게이트는 코로나19 규정에 따라 트럭 기사들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2차까지 마쳐야 한다고 한다.
무역게이트 재개로 사탕수수를 선적한 트럭 6대와 바나나를 선적한 트럭 9대가 시범적으로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트럭 대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꺼친주에서는 미얀마-중국 Kan Paik Tee 국경무역 게이트와 Lweje 국경무역 게이트가 활발하게 국경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Lweje 국경무역 게이트는 3년전 코로나19이전까지 하루 약 300대의 트럭이 운송이 되었으며 Kan Paik Tee 무역게이트는 2021년 12월부터 재개되었다.
Leweje 국경무역 게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폐쇄가 되었지만 2020-21년 회계연도동안 약 2억1500만달러 무역 거래를 달성하였으며 2019-20년 회계연도에 비해 약 7,500만달러가 증가하기도 하였다.
Leweje는 꺼친주 Bhamo 타운십에서 약 90km 떨어져 있으며 중국 윈난성 Longchuan County에 있는 Laiyin 마을에서 가깝게 인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