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는 날씨가 덥다보니 1년동안 쉬지 않고 에어컨을 사용한다. 건기에는 더워서 우기에는 습기가 많아서 계속 가동을 시키다 보니 6개월에 한번정도는 청소를 해줘야 에어컨 상태가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가 된다.
미얀마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인 에어컨 서비스도 전문화가 되어 있지 않아 청소를 맡기면 오히려 에어컨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A/S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청소한다고 에어컨을 다 떼서 가져가면 1~2일 걸려서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다. 세척후 연결관이 파손되어 가스는 새로 주입 추가 비용이 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
대규모 에어컨 서비스 업체에 연락을 하니 1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고 포기를 했다. 그래서 주변에 당장 에어컨 세척 수리가 가능한 가게를 알아보다가 허름한 가게를 하나 발견하였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맡겼는데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에어컨 수리 기사로 일을 한 경험이 있어 영어도 하고 바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여 의뢰를 하였다.
그동안 보지도 못한 세척 장비들을 가지고 청소가 진행이 되었다. 싱가포르 에어컨 서비스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익힌 기술로 미얀마로 돌아와 직접 장비를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현지 에어컨 업체들은 에어컨 탈착을 하여 청소를 하면서 에어컨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한다. 에어컨을 탈착하지 않으면 가스 충전을 할 이유도 전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에어컨 세척이 끝나면 외기도 같은 장비를 사용해서 아파트 밑으로 더러운 물이 안떨어지면서 금방 세척이 가능하다. 주로 Yankin Township위주로 서비스가 가능한데 에어컨 작업이 많으면 외부출장도 가능하신거 같네요.
Contact Person: Mr. Soe
Mobile Number: 09-420000952 / 09-764200952
(2018년 업데이트: 최근에는 이런 장비 없이도 에어컨 손상없이 주요 부위만 탈착하여 세척을 하면서 더 빠르게 서비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