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인도에서 오미크론 감염증 발생이후 Kalay 타운십 공항을 폐쇄하며 양곤과 만달레이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들은 휴항 조치 하였다고 한다.
12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은 환불 조치를 하도록 하였으며 휴항 조치가 언제까지 취해질지 알수 없다고 한다.
Kalay 타운십 공항은 친주와 사가잉지역에 있는 인도 국경으로 가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로로 현재 인도 국경까지 폐쇄가 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는 상황이다.
양곤 다곤동부 타운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클론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문이 SNS상에서 돌기도 하였으나 국가관리위원회 보건부 대변인 Dr. Than Naing Soe는 아직까지 미얀마에선 오미크론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일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