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사재판소, 양곤 흘라잉따야 노동자 4명 종신형 선고

군사재판소, 양곤 흘라잉따야 노동자 4명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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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s stand guard on a street in Naypyidaw on February 1, 2021, after the military detained the country's de facto leader Aung San Suu Kyi and the country's president in a coup. (Photo by STR / AFP)

[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6일 인세인 교도소 군사재판소는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봉제공장 노동자 4명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하였다고 한다.

지난 8월 10일 Mr. Ye Tun Tuak, Mr. Khin Maung Zaw, Ms. Kyi Pyar Win, Ms. Khin Cho Oo는 보안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흘라잉따야 노동운동가 Mr. Tun Naing은 이들은 반역죄와 불법단체와 연류된 혐의로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Mr. Ye Tun Tauk은 노동문제에 관여를 했고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산소 공급하는 일을 도왔다고 주장을 하였다.

Ms. Kyi Pyar Win의 가족은 혐의와 관련없는 이들이 기소되어선 안된다고 무죄를 주장하였다.

Ms. Kyi Pyar Win은 12세 아들이 있고 Ms. Khin Cho Oo는 10개월된 신생아와 6세 아들이 있지만 가족과의 면회조차 허용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월 14일 보안군은 흘라잉따야 타운십과 쉐삐따 타운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강경 폭력 진압을 하면서 최소 18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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