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NLD정권시절 2년간 도주후 돌연 자수를 하여 수감되었던 극단 민족주의 승려 Wirathu가 국가관리위원회 정권이후 7월만에 석방되었다.
Wirathu는 2019년 형법 124(a)항에 의거하여 아웅산수지 비난 연설로 선동한 혐의를 적용받아 기소되었으나 도주를 하였고 2020년 11월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나타나 자수를 하였다.
그는 구금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회복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하며 양쪽 팔 연골에 이상이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는 2013년 <Time> 잡지 표지에 불교 테러의 얼굴이라는 헤드라인 기사와 함께 실리면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만달레이 지역 Kyaukse 타운십에서 반 무슬림 선동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