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20일 꺼친주 Hpakant 타운십에서 인터넷 차단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미얀마 반군 KIA와 미얀마 국방부간의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해 휴전을 합의하였지만 쿠데타이후 교전이 계속 되고 있어 주요 옥광산이 집중되어 있는 이지역에 대한 통제가 시작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화 통화는 가능하다고 한다.
이미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주요 통신사에 전화, 메시지, 웹트래픽을 감시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스파이웨어 설치를 하도록 명령한 바 있으며 이후 통신사 외국인, 내국인 고위 간부들이 허가없이 국외 출국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미얀마에서 가장 투명하게 운영을 해왔던 텔레노 미얀마가 매각 결정내린 주요 원인도 이런 이유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