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18일 ASEAN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미얀마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미얀마 임시정부 외교부장관 Mr. Wunna Maung Lwin도 참석을 하였으며 ASEAN 사무총장 Lim Jock Ho, ASEAN 미얀마 특사인 브루나이 외무부장관 Erywan Yusof, 기타 ASEAN 회원국, 호주, EU, 뉴질랜드 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호주, EU, 뉴질랜드에서 약 475만달러 기부금을 약속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중국, 영국에서 추가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태국과 호주는 두번 언급이 되어 중복으로 기부를 한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ASEAN 사무총장은 5가지 합의안중 4항에 따라 기부금은 재난관리에 대한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ASEAN 재난관리인도적지원조정센터>를 통해 전달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재난 지원 1단계로 코로나19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2단계에서 보다 광범위한 지원에 촛점을 맞춰서 지원이 된다고 한다.
미얀마 외교부장관은 미얀마에 대한 인도적 지원 결정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얀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선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폭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수재민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