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집권이후 미얀마 내수 컨테이너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수출 업체들은 컨테이너 비용이 5배이상 인상되었으나 이마저도 컨테이너를 확보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컨테이너 부족 현상은 미얀마 불안정한 정치 상황과 코로나19 3차 파동으로 인해 컨테이너 선 입항이 급감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미얀마 항만청은 전세계적인 컨테이너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상 무역은 미얀마 무역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양곤항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국경 무역의 경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차단이 되면서 수출입 업체들은 물류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0-21년 회계연도 7월23일 현재 해상무역을 통해 수출 65억8천만 달러, 수입 91억1천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회계연도 동기 대비 56억2천만달러 (수출 16억6천만달러, 수입 39억6천만달러)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2019-20년 회계연도 367억3천만달러
2018-19년 회계연도 351억4,700만달러
2018년 회계연도 6개월 187억2,800만달러
2017-18년 회계연도 335억7,800만달러
2016-17년 회계연도 292억9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