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7월30일 미얀마를 대표하는 MMA 선수 Aung La Nsang은 브라질 선수 Leandro Ataides 과의 대전에서 1라운드 3분 45초만에 KO승으로 이겼다.
지난 두차례 경기에서 연속 패배를 한 이후 승리를 하며 미얀마 격투기 팬들에게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아웅라상은 소감을 밝히면서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밝히며 미얀마의 상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 토로하였다. 마지막으로 미얀마 정부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고 미얀마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하라는 소신 발언을 하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