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일부 타운십 재택명령 추가 시행

미얀마 일부 타운십 재택명령 추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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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7월12일 오후 8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2021년7월13일 오전4시부터 꺼친주 Bhamo, Myitkyina 타운십, 꺼인주 Myawady 타운십, 사가잉지역 Sagaing, Monywa 타운십, 샨주 Hsipaw, Tachilek, Muse 타운십, 에야와디지역 Kangyidaung, Hinthada 타운십에 대한 Stay at Home(재택명령)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공문번호 287/2021)

지난 7월11일 보건체육부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총 확진자 3,461명중 양곤지역이 1,074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바고지역 532명, 샨주 324명을 기록하였다.

양곤지역중 밍글라돈 타운십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Hmawbi 타운십 101명, Thanlyin 타운십 96명을 기록하였다. 그외 다른 타운십에서도 20-65명씩 골고루 퍼져있어 양곤 전역에는 넓게 확산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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