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은행들이 문을 열었음에도 ATM 인출 제한과 창구 인출 제한은 여전히 있어 은행 지점 앞에는 매일 긴 행렬이 서 있다.
현금 부족으로 인해 일부 은행에서는 또 새로운 정책을 내세우며 공지를 하고 있다.
CB는 입금 전용 지점 (Deposit Banks)라고 발표를 하며 고객들이 출금은 할 수 없고 입금만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Z는 5월18일부터 일부 ATM 현금 리필도 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하였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인해 페이스북에는 현금 판매상이 더 활개를 치고 있으며 최고 거래금액의 13%를 청구하는 업자도 있다고 한다. 이미 미얀마 중앙은행은 현금 판매상들에 대한 법적 조치 경고를 하였으나 현실적인 처벌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그룹에서는 현금 구매자와 판매자를 알선해주는 그룹도 만들어져 시민들이 알아서 해결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