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독립 설문조사업체 <Researcher Myanmar>는 봄의혁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5.4%가 봄의혁명이 우세하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설문조사 시기와 참여자 수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으나 네피도를 포함한 미얀마 전역에서 실시한 설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봄의혁명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봄의혁명이 왜 성공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2.2%가 국민들의 반대 때문이라고 답변하였고 13.3%가 시민불복종운동 때문이라고 답변하였으며 8.4%가 국제사회에서 군부정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한다.
현재 양곤의 상황을 보면 금융을 제외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분위기로 미얀마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이 우세하다고 분석하기 보다는 국민들의 바램으로 이해를 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