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반군, 경찰서장 사살 / 양곤지역 주차 차량 파손

미얀마 반군, 경찰서장 사살 / 양곤지역 주차 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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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5월3일 오후8시경 미얀마 반군 KIA는 꺼친주 Mansi타운십에 있는 타운십 경찰서를 2시간동안 공격을 하면서 경찰 서장을 사살하였다고 한다.

KIA측 주장에 의하면 오후8시부터 10시경까지 진행된 공격중 KIA측 저격수가 경찰서장을 저격하였다고 한다.

<Kachin News Group>에서는 경찰서장 Hein Htet이 사망하고 경찰관 Min Min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였다. 사망한 경찰서장은 이 지역 부임전에는 군복무를 했다고 한다.

Mansi타운십은 쿠데타이후 꺼친주에서 가장 치열하게 교전이 발생하고 있는 Bhamo지구에 위치해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양곤지역 주차차량 파손

2021년5월2일 밤에는 양곤지역 Pazundaung 타운십 도로 두곳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있었다.

밤사이 46번가, 보족아웅산 길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파손을 하였으며 일부 차량에는 낙서를 해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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