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건 미얀마 군부정권, 의료진 부족으로 코로나19 상황 예측 어렵다고 밝힘

미얀마 군부정권, 의료진 부족으로 코로나19 상황 예측 어렵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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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애드쇼파르] 2021년4월20일 네피도 병원 재개를 위한 조정회의에 참석한 군부정권이 임명한 미얀마 보건체육부장관 Dr. Thet Khaing Win은 의료진의 부족으로 코로나19 검사실 운영이 힘들어지면서 미얀마 코로나19 상황 예측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1년3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미얀마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가 되고 있으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었음에도 의료진의 부족으로 미얀마 코로나19 상황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차 접종자가 170만명이었으며 계속해서 60세이상 국민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며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재개를 위해 계약직으로 의료진 확충을 하고 있으며 의약품 조달을 위해 3천억 예산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의료진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를 하여 야간 근무자에 대해 급식비 제공과 학위에 따라 수당도 지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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