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기자회견, 방화사건 비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기자회견, 방화사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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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4월9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제4차 기자회견에서 대변인 Mr. Zaw Min Tun은 미얀마 관공서를 대상으로 방화 공격을 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하였다.

대변인은 두가지 유형의 NLD당 지지자들이 있다고 하며 하나는 정직하게 투표를 한 지지자들과 나머지는 극단주의자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극단주의자 당원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런 방화 공격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NLD당 지지자가 방화를 했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변인은 시민불복종운동에 대해 <국가파괴운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특히, 의료진들이 냉혈한 살인운동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학살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국가파괴운동>이라는 단어는 국가관리위원회 부위원장 Soe Win도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새로운 공식 명칭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얀마 군부가 자동소총으로 진짜 시위대를 죽일 생각이라면 1시간내에 500명도 죽일 수 있다고 하며 지금까지 시위 현장에서 진압은 본격적인 진압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였다.

(보다 자세한 전문은 아래 출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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