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3월29일 오후9시30분경 샨주남부 Aungban타운십 묘지에 있는 화장터에서 미얀마 보안군들이 최소 시신 7구를 화장했다고 한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밤에 화장터 연기가 나 확인하러 갔으나 군경찰이 위협을 하면서 접근을 하지 못하였으며 다음날 아침 화장터를 방문했을 때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화장을 한 흔적을 발견하였고 발견된 뼈를 볼 때 최소 7구의 시신임을 알수 있었다고 한다.
군경찰은 화장을 하기 위해 폐타이어를 사용하여 짙은 연기가 마을에 퍼졌다고 한다.
주민들은 정식 절차를 따른 화장이라면 밤에 화장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신들이 따웅지 시위현장에서 구금된 사람들의 시신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해당 타운십은 군경찰이 도로세어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어 시위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