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3월17일 미얀마 국영언론은 미얀마 외교관들에게 시민불복종운동 합류 강요, 외국 정부측에 현 군부 정권 제재를 촉구, UN에 R2P를 요청, 소수민족 미얀마 반군들과 논의 등의 혐의로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 (CRPH)에서 임명한 Dr. Sasa를 국가 중반역죄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군부정권은 이런 혐의로 국가 내부 갈등을 심화하고 헌법을 지키고 있는 국가관리위원회를 전복시키려는 의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군부정권의 발표이후 Dr. Sasa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군부정권의 국가 반역죄 기소는 본인이 미얀마 국민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실제로 국가 반역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군부라고 지적하며 불법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얀마 군부는 지난 70년간 민족에 대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며 로힝야 인종 청소를 자행했다고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