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2월17일 미얀마 언론위원회 긴급회의이후 위원15명이 군부정권에 항의하며 사임을 하였다.
미얀마 언론위원회는 29명으로 구성이 되었으나 2명은 사망, 1명은 재적되었으며 이번 사임이후 11명만 남게 된다.
지역 언론사 Mawkun 편집자 Zayar Hlaing은 군부정권에서 협박, 체포, 언론 검열 등으로 언론의 자유를 보장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가관리위원회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모든 사업은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이 되도록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서신까지 보낸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미얀마 언론위원회는 해체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