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2월6일, 7일 양일간 미얀마 최대 온라인 구인구직서비스업체 <MyJobs>는 미얀마 최초 온라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가상 공간에서 구직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이 되었으며 50개 이상 국내외 기업들이 1,000개이상 구인 모집을 하고 있어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온라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사기간동안 수백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기계발, 경렬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도 진행이 된다.
<My Jobs> CEO Mr. Harry Anarakis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미얀마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엄청 났다고 밝히며 최근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디지털 경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My Jobs Myanmar>는 지난 8년간 취업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최초의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2021년 미얀마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직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계정을 만들어 구인 정보를 검색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현재 구직하고 있는 직업의 요구사항, 준비사항, 취업시 팁, 경력개발 법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웨비나 프로그램이 제공이 된다.
구인업체는 유료로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미얀마 한인 뉴스사이트 <AD Shofar>는 미디어 파트너로 협력하고 미얀마 한인 단체들 (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 미얀마한인봉제협회, 미얀마한인회)도 협력 파트너로 등록이 되었다.
한인업체에서 온라인 취업박람회 온라인 부스 참여를 원할 경우 해당 한인 단체를 통해 참여를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