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동산&인프라 미얀마 띨라와경제특구 4단계 사업,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

미얀마 띨라와경제특구 4단계 사업,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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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라와경제특구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띨라와 SEZ(경제특구) 관리위원회(TSMC)는 띨라와경제특구 B구역 4단계 사업이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11월 체결된 주주 양해각서이후 2020년2월20일 착공 목표를 잡고 2019년9월 양곤주정부 거주민 이주 대책에 따라 거주민 58세대와 협상하였으나 4세대가 동의하지 않아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4세대와 제6차 거주민 이주대책 회의를 진행하였으나 결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주민 이주 보상금은 국제 기준과 미얀마의 법률 및 지침에 따라 세대별 재산 평가를 통해 제안이 되며 이주 비용과 협약에 따라 건설된 신규 주택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농지, 가축, 기타 자산에 대해서도 보상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있다.

PAH에 가구의 생계를 회복하도록 Income Restoration Program(IRP)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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