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타닌따리지역 자연보호 사업, 불법 금채굴업자때문에 진행 차질

타닌따리지역 자연보호 사업, 불법 금채굴업자때문에 진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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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타닌따리지역 자연보호 사업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현장 인근 계곡에서 계속되는 불법 금채굴 작업으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부 직원들이 불법 금채굴 현장을 산길에서 볼 수 있지만 현장까지 갈수가 없다고 한다.

2020년1월 미얀마 정부와 국방부 합동팀을 구성하여 불법 벌목업자와 불법 금채굴업자에 대한 단속을 하여 기계 70톤이상을 압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11월 셋째주 2차 합동 단속을 진행하였으나 체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타닌따리지역 자연보호 사업은 미얀마 산림부와 민영업체들이 PPP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당 자연보호 구역은 약17헥타르로 2005년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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