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맥주제조업체 기린, 미얀마 배당금 거절 발표

일본 맥주제조업체 기린, 미얀마 배당금 거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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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 생산제품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11월11일 일본 맥주제조업체 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미얀마 합작회사인 Myanmar Brewery Limited, Mandalay Brewery Limited, Myanmar Economic Holdings Public Company와 합작한 자회사의 배당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미얀마 합작회사에 대한 미래 사업 환경, 지속적인 평가,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라고 언급을 하였다.

지난 6월5일 국제 회계전문업체인 Deloitte를 고용하여 합작회사에 대한 수익금 구조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여 회사의 수익이 미얀마 군부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조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MEHL은 지난 1월 미얀마 투자관리행정국 (DICA)에 제출한 주주명부를 보더라도 주주 일부가 군부대 소유로 되어 있는 것일 알려지면서 미얀마 군부 군사활동에 자금이 사용이 된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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