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포스코강판, 미얀마 보건체육부 5만달러 기부

포스코강판, 미얀마 보건체육부 5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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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10월26일 포스코강판 (이하, Myanmar POSCO C&C)는 양곤의학연구소에서 2차 코로나 확산방지 및 치료를 지원을 위해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5만달러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Myanmar POSCO C&C 강동오 법인장, 양곤의학연구소장 조탄툰 박사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김진수 상무관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만달러를 전달하였다.

강동오 법인장은 최근 미얀마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Myanmar POSCO C&C는 미얀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MEHL 합작법인 Myanmar POSCO C&C는 주거환경 개선 및 산업화를 위해 20년 넘게 도금/컬러강판을 생산 및 판매를 하며 미얀마를 대표하는 한인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 그룹의 향후 50년간을 이끌어 갈 경영이념으로 2018년 발표한 <기업시민, Corporate Citizenship>을 미얀마 지역사회에도 적용하여 경제적 수익 창출을 넘어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와 함께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성장방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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