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정부 대변인,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 근무하는 외국인 고문없다고 반박

미얀마 정부 대변인,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 근무하는 외국인 고문없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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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10월15일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 Mr. Zaw Htay는 그룹 채팅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에 근무하는 외국인 고문(Adviser)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대통령실에는 미얀마인 고문이 4명 근무하고 있으며 은퇴한 법무관 2명은 법률 문제,  외교부 퇴직자 1명은 국경 문제 전 라카인주 국경보안부 장관은 라카인주에 대한 고문을 맡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외국인 고문은 6개 부처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일부 계약이 종료되면서 연장되지 않았다고 한다. 6개 부처는 종교문화부, 기획재정산업부, 농축산관개부, 상무부, 보건체육부, 감사실이라고 한다.

2019년5월3일 연방공무원위원회 의원 Mr. Saw Valentine은 미얀마 군부의원의 질의에 대해 미얀마 하원의회에서는 전문가, 기술자, 강사 등을 포함하여 외국인 고문 90명을 채용한다고 답변하였다. 

지난 10월13일 막웨지역 Chauk타운십 한마을에서 열린 선거 토론회에서 USDP 의원 Mr. Myint Than이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이 능력이 부족하고 많은 돈을 외국인 고문 92명에게 많은 돈을 지급하면서 미얀마의 주요정보를 외국으로 유출시키는 걸 보면 불쌍하다고 비난한 것에 대한 반박 성명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미얀마 언론사 <7Day News Daily>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미얀마 대통령실과 국가고문실에서 외국인 고문이 근무하고 있다는 가짜 뉴스에 대한 답변을 한 것이며 Mr. Sean Turnell은 아웅산수지 경제 고문이 아니라 기획재정산업부 경제 고문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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