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되는 미얀마 인근 입국 제재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되는 미얀마 인근 입국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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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ungmyin Yezaw / 미얀마타임즈, 샨주 무세 국경]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10월3일 최근 Muse(무세) 타운십 Manhlyoe 마을 인근 3곳에 중국 당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펜스 설치를 하면서 미얀마 당국은 불만 제기를 하였다.

중국측은 Manhlyoe마을 국경 60번과 73번 인근에 총4,000피트 펜스를 설치하고 있으며 무세 지역 관리부 관계자는 펜스 설치는 양국 협의후에 설치할 수 있다고 불만 제기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측에서는 일시적인 펜스 설치라고 하지만 국격이 명확하게 구분 되지 않으면 자국 영토까지 포함될 수 있어 반대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무세 지역 당국은 중국측에 공식 이의 제기를 하고 샨주 및 연방정부에 보고를 하였다.

같은날 태국 당국은 미얀마 당국과 협의없이 Myawaddy-MaeSot 국경구간에서 미얀마 트럭 진입을 통제하면서 최대 7시간동안 대기할 수 있으며 위반시 트럭 압수와 함께 트럭 기사는 코로나19 격리 조치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4륜, 6륜 트럭은 매솟 시장 진입을 금지하며 소형 트럭만 진입하여 운전기사가 직접 운반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측 공식 성명에는 Tak Province의 한 그룹 회장이 코로나19가 지역주민에게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를 한다고 되어 있었다. 또한 이 제안은 Myawaddy지역 당국과 협의후 시작이 된다고 되어 있으나 Myawaddy 관리소 Mr. Tay Zar Aung은 이에 대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으며 일방적인 결정으로 국경 무역이 다시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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