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민영 신문사 재택근무 명령, 방송국은 운영 허가

미얀마 민영 신문사 재택근무 명령, 방송국은 운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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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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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9월20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양곤지역 44개 타운십 사업장에 대한 재택근무 명령을 내리면서 민영 신문사도 적용을 하면서 대표 민영 신문사 5개중 4개가 임시 발행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7Day Daily> <The Voice Daily> <Myanmar Times> <The Standard Time Daily>는 발행을 임시 중단하였고 <The Daily Eleven>과 일부 주간지는 출판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TV 방송국의 경우 운영을 허가하면서 민영 신문사들은 작은 규모로 운영이 되는 신문사는 평균 수백명의 직원인 반면 방송국은 최소 500명이상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운영 허용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TV방송국에서는 사무실 직원수를 줄이고 필수 인원만 사무실에서 근무하도록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DVB News Agency> 시사부 이사 Mr. Than Win Htut는 TV방송국 기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 공익을 위해 취재를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Channel K> Mr. Myo는 재택 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 발행이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운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영 신문사 <Daily Eleven>은 미얀마 공보부 차관 Mr. Aung Hla Tun에게 양곤지역 사업장에 대한 재택근무 명령으로 국영 신문사만 운영 계획에 대해 싸이클론 나르기스 사건에 대한 언론사의 역할을 예를 들며 국영 언론사만이 활동을 하게 되면 정확한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반론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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