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EU 정부는 영양실조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미얀마 농업부 지원을 위해 1억1,200만유로 지원을 밝혔다.
EU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2020-25년 새로운 EU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농민층과 영향실조 영향을 받고 있는 농촌 인구에 중점을 두고 에야와디지역과 샨주를 대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원예, 콩류, 과일 개선 종자 보급 증가, 축산 건강과 번식 개선, 취약 농민 식수 및 농지 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0년간 강력한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 성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는 여전히 출산 및 아동 영양 결핍으로 인한 질병을 겪고 있다. 이에 미얀마 정부도 농축산관개부를 포함하여 관련부처 3개와 2018년부터 보건체육부가 이끄는 국가영양개선계획을 승인하여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