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미얀마 종교문화부, 철수시킨 부처상에 대한 정치적 의도 일축

미얀마 종교문화부, 철수시킨 부처상에 대한 정치적 의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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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종교문화부 차관 Mr. Myint Oo는 최근 네피도 수도원에 Ydaya를 위해 기증된 부처상을 보수작업을 하도록 한 명령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일축하였다.

차관은 이번 일이 민감한 부분이라 상세히 밝힌순 없지만 이미 2018년부터 네피도 Sangha Nayaka 위원회에서  Pyinmana타운십 Seinda Muni 수도원에 있는 부처상은 소승불교에 반한다는 결정에 따라 보수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미얀마 불교도들은 소승불교 (Theravada Buddhism)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치 분석가 Mr. Than Soe Naing은 이번 부처상 보수작업에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지적을 하였다. 수도원 지원협의회 Ms. San San Myint도 부처상 보수 작업하는데 한달 가량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작업후 다시 수도원에 전시하게 될 것이지만 보수작업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얀마 연방의회 전 의장을 지내고 Union Betterment당 대표인 Mr. Thura U Shwe Mann은 현지언론사 <Myanmar Now>와의 인터뷰에서 Yadaya를 위해 만든 부처상을 기부한 사람에 대한 정보는 모르며 Yadaya에도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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