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미얀마 총선에 대한 선거구를 확정 발표하였다.
선거구는 2015년과 거의 동일하며 총1,171개 선거구가 있으며 하원 330석, 상원 168석, 주지방의회 644석, 소수민족의원 29석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선거구 확정 발표중 눈에 띄는 변화는 라카인주를 포함한 상원의석 변동이다.
정치분석가 Richard Horsey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미얀마 선거구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Tonight the Myanmar election commission announced constituencies for Nov elections. Here is a quick readout. Not that many surprises. Total number is 1171, the same as in 2015. But under the hood, a few changes. 1/6
— Richard Horsey (@rshorsey) June 29, 2020
2015년 선거에서 로힝야들이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이전 인구수를 기준으로 선거구 의석을 배정하였고 실제로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불교도 유권자들에 의해 해당 지역 의원이 당선이 되었다고 분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