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6월22일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은 미얀마 정책기획위원회 첫번째 회의와 재정위원회 회의를 차례로 주재하였다.
첫번째 회의에서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미얀마 연방정부는 미얀마 전력 공급률 50%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국민연금을 85세까지 지원이 되도록 하였으며 육아 지원 프로그램은 2세까지 지원이 되도록 하였다고 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코로나19 경기부양책 (CERP)를 마련하여 2020년말까지 7가지 주요 목표와 10가 세부 방침으로 미얀마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2020-21년 회계연도에도 미얀마지속개발계획과 함께 CERP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장관은 의회 승인을 위해 제출하기 위한 미얀마 인프라 구축 사업에 중점을 둔 경기부양책 초안을 발표하였다. 보고 이후 미얀마 대통령은 미얀마 연방의회에서 최종 검토가 있을 것이며 특히 건설 사업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토 과정에서 사업 관련자들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가져 올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두번째 미얀마 재정위원회 회의에서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을 위한 특별 추가 예산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2019-20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공공 및 민간 분야 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토된 예산 배정은 코로나19 구호기금, 교육, 보건, 사회, 해외 차관, 전력, 교량, 도로, 식수 및 관개, 연방 선거가 있었다.
미얀마 대통령은 건설 사업의 경우 면밀한 조사와 단계별 지급 대금 지연 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미얀마 부통령 Mr. Myint Swe는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책 (CERP)에 포함된 사업 및 올해 회계연도 진행 사업들에 대해 완료일안에 끝낼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GDP 대비 적자 비율은 5.41%로 총지출 34,652십억짯, 총적자 6,800억짯을 기록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