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2월20일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차관 Mr. Tun Naing은 미얀마 석유화학공사가 소유한 Kyaw Swa 화학비료 3번 공장을 정부-민영 합작 투자로 1,500톤 규모 화학비료 제조공장으로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1984년 화학 비료를 생산하였으나 미얀마 전력에너지부로부터 천연가스 공급을 받지 못해 2011년 가동 중지가 되었다. 개선작업후 일600톤의 비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Shwe Natural Gas Project에서 천연가스 공급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미얀마 정부는 이 공장 외에도 Salay 화학비료 1번 공장, KyunChaung 화학비료 2번 공장, Myaung Daga 화학비료 4번 공장, KanGyiDauk 화학비료 5번 공장이 있다. 하지만 1~3번 공장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 미얀마 비료 시장은 중국, 태국, 인도 비료가 잠식하고 있어 국산 비료 사용 비중은 20~30%에 불과하다. 또한 비료 가격이 높게 책정이 되어 보편화가 되지 못하는 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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