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사진: AFP, 방콕 Chulalongkorn대학교 질병통제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하는 모습]

[사진: AFP, 방콕 Chulalongkorn대학교 질병통제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하는 모습]
[AD Shofar] 2020년 2월 12일부터 미얀마에도 코로나바이러스 판정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2월 10일 미얀마 질병관리본부 부국장 Ms Khin Khin Gyi는 미얀마에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용 PCR 분석기 보유하고 있으나 검사시 들어가는 약품이 없어 검사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약품을 태국, 미국, 일본에서 지원을 해주기로 하면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먼저 태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25명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약품이 2월 11일 미얀마 국립보건연구소에 도착하고 매일 시약을 공수하여 2월 17일 125명분의 시약이 도착한다.

하지만 미얀마 보건체육부장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술자들이 미얀마를 방문하여 2월 17일부터 미얀마 관계자 검사 교육을 실시하고 2월말부터 본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검진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에 대해서 자체 검사를 시행하면서 방콕 WHO 검사소에도 보내 이중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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