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중국 국경 Muse(무세)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일1만여명의 미얀마 노동자들이 중국에서 미얀마로 귀환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되어 대규모 귀환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의심환자 발견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무세 Gayunar Social Organization, Mr. Thaung Tun은 중국에 근무하는 미얀마 해외노동자들이 미얀마로 귀환할 수 있도록 국경검문소는 계속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입국시 검역 서류작성, 마스크 착용, 건강 검진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실제로 대부분 미얀마 해외노동자들이 대부분으로 중국인의 입국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미얀마 보건체육부와 14개 비영리단체에서는 중국-미얀마 국경 Nandaw, Hsinphu, Manwane을 중심으로 입국자 체온 확인과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지난 1월 29일 중국 Ruili에서 미얀마 해외노동자 116명이 무세로 귀환하였고 2월 1일에는 중국 Mansi에서 미얀마 해외노동자 153명이 주중국 미얀마 영사관의 지원으로 귀환하였다.

이전기사2020년2월11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EU, 미얀마 GSP 혜택 유지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