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미얀마-일본 무역투자 엑스포 개최, 일본업체 미얀마 수출산업 관심

미얀마-일본 무역투자 엑스포 개최, 일본업체 미얀마 수출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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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19년 10월 19, 20일 양일간 양곤컨벤션센터(YCC)에서 주미얀마일본대사관, JETRO, Synergy Focus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Japan-Myanmar Resource, Trade & Investment Expo 2019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얀마, 일본의 대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투어, 건설, 산업, 은행, 보험업 관련 160개 부스중소기업 협회 회원 60개 부스가 참석하면서 신규 파트너십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신규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미얀마 일본대사관 대사 Mr. Ichiro Maruyama는 일본 기업들이 미얀마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인도, 중국, 태국 수출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 내수 시장 진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는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많은 잠재 노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 인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점에서 매력적인 국가라고 설명을 하였다.

Synergy Focus International CEO Mr. Lin Kyaw Tun은 미얀마 현지업체가 해외업체의 제품 제조, 서비스 모델 습득, 제품 판매, 파트너십, 기술 토론, 일본문화체험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고 참석업체 제품에 대한 반응을 얻는 자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ax Myanmar Group CEO Mr. Thaung Han은 미얀마의 미래를 찾고 비즈니스 운영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외국 기업, 특히 일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협찬업체로 미얀마 업체들이 일본 업체들과 협력하여 미얀마 개혁을 같이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8-89년 회계연도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일본117개 업체 사업 진출로 총투자액 12억달러를 넘어섰으며 띨라와경제특구법에 따라 허용된 띨라와 경제특구 39개일본업체가 총투자액 6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현재150여개 일본업체 총투자액은 약19억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은 미얀마 해외투자 50개국중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투자액 36%를 차지하는 띨라와경제특구 내에선 FDI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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