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미얀마한인봉제협회, 서울대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학술제” 참석

미얀마한인봉제협회, 서울대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학술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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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 지원과 상호 진출을 위한 교류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술제…
미얀마한인봉제협회 (KOGAM)에서 미얀마 비즈니스 환경 현황 정보 공유를 위해 참석

[AD Shofar] 2019년 10월 2일 서울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올해 개관 10주년을 맡은 서울대 아시아 연구소가 주관하는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제는 11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메콩정상회의 (* 한-아세안정상회의이후 진행된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메콩 관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가 되었다.

박수진 아시아연구소장은 메콩강은 전세계에서 가장 경제발전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한국 국내 발전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메콩강 경제권 국가들에 대한 발전 노하우 전수, 평화 공영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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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메콩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중에서 미얀마는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KOGAM 김성환 사무총장 (에이스어패럴 대표) 이 참석하여 [메콩에 진출한 한인중소기업의 사례]로 미얀마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세션3 [중소기업 성장과 진출의 애로사항과 극복방안: 제도적, 법적, 문화적 이슈들]에서 발표한 김성환 사무총장은 미얀마는 연6.7%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이지만 수출보다는 수입이 많아 무역적자가 40억달러에 육박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메콩 지역에서 인건비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최저임금이 30%가량 상승하면서 제조산업의 위기가 있었으나 미얀마 짯 환율 가치 하락으로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하였다.

KOGAM의 학술제 참여로 미얀마의 현실적인 비즈니스 현황, 도전과제,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저명한 한국 학술단체에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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