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계속되는 정전 비판한 미얀마 힙합가수 체포

계속되는 정전 비판한 미얀마 힙합가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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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힙합가수 Byuhar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3년 5월 24일 미얀마 힙합가수 Byuhar가 양곤 다곤 북부 묘띳 타운십에 있는 본인 아파트에서 체포되었다.

지난 5월 23일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NLD 정권 시절의 전력 사정과 현재 전력 사정을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이 체포 사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브 방송이후 군경찰 및 공무원들이 그의 집으로 찾아와 구타를 한 이후 체포를 했다고 한다.

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아직까지 어디로 구금이 되었는지 몰라 신변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을 보면 지난 5년간 나이든 여성이 이끄는 정권아래 24시간 전력 공급을 받고 있었지만 현재 지도자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고 한다.

지도자로서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바보인 본인이 나라를 다스려도 정전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영상 자막에는 전력 공급을 제대로 못하는 관계자들에게 욕을 퍼붓는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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