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 주석 채굴 중단으로 주석 시장 휘청

미얀마 주석 채굴 중단으로 주석 시장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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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United Wa State Army (UWSA) 중앙경제기획위원회의 주석 채굴 중단 명령으로 상하이에서 런던까지 주석 시장이 휘청하였다.

이로 인해 분기별 주석 계약가는 런던금속거래소에서 톤당 27,705달러를 기록하여 11% 상승하였고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도 지난 2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UWSA 관할 영토는 미얀마 최대 주석 매장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중국에서 미얀마 주석의 대부분을 수입하며 사실상 미얀마는 아세안 국가에서는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주석이 나오며 세계 공급량의 약 8%를 차지하며 세번째 주석 공급 국가라고 한다.

또한 미얀마 주석의 약 70%가 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UWSA 중앙경제기획위원회의 성명서를 보면, 지난 10년간 주석 채굴 경험 부족으로 자원 낭비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후손을 위해 남겨둬야 하기 위해 주석 채굴업체들은 8월 1일까지 모든 작업을 마칠 것을 명령하였다.

지난 4월 17일 UWSA는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 Brotherhood Alliance와 함께 제34주년 UWSA 창설 기념식을 가졌다고 한다.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가 Brotherhood Alliance에 가입한 Arakan Army와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와 함께 공동 서명한 성명서를 보면 Kokang, Rakhine, Ta’ang 소수 민족을 위해 함께 투쟁하는 UWSA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관리위원회의 정치적 플랫폼에 맞서 싸우는 Wa 정치협상자문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였다.

이에 TNLA는 이런 정치 및 군사 문제에 대해 Wa 지도자들의 지침을 따를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며 단순한 동맹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TNLA는 폭력적인 수단보다 정치적으로 미얀마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2022년에 발표한 것으로 보이는 UWSA의 성명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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