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일부 주유소 유류 판매 중단

일부 주유소 유류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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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유소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양곤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주유소 유류 판매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리터당 2,100짯이하로 인하가 되었음에도 주유소에서 소매 판매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소규모 주유소에서는 유류 할당량으로 인해 소매 판매가 원활하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휴업을 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고 하지만 일주일 할당량이 3일분 판매량에 불과하여 판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2023년 3월 9일 국가관리위원회 쏘윈 부회장은 외화 지출을 막기 위해서 연료 소비를 감소시키도록 명령을 한 바 있으며 연료 수입은 제한하면서 소매 주유소에서는 연료 공급을 중단하면 처벌할 것이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명령만 하고 있다.

유류 수입업체의 말에 따르면 3월 첫째주부터 양곤 띨라와 항구에 있는 유류 저장 탱크의 공급이 지연되고 있어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3월 22일 현재 양곤지역 유류 가격은 옥탄가 92, 2,040짯, 옥탄가 95 2,130짯, 경유 2,060짯, 프리미엄 경유 2,140짯을 기록하면서 오히려 3월 14일 가격 대비 100짯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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